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 일정 (일)

볼튼 14위 VS 맨유 3위 8시

경기장 : 리복 스타디움 (볼튼)

오늘 경기중 가장 기대되는 경기!! 저번시즌 이청용과 박지성의 맞대결은 없었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되는 경기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퍼거슨 경깨서 박지성 교체명단이나 아예 결장할 가능성도 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오늘 만약에 박지성이 선발로 나온다면

이청용선수와의 첫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이 된다. 다만 볼튼 과 맨유는 지역 라이벌이라서 더비성향이 있게 퍼거슨이 다른 수를

꺼낼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작년에도 그랬듯이 맨유의 승리가 예상된다 베르바토프가 물이 너무 올라있기 때문에 그의 득점을 예상

하면서 또한 발렌시아의 부상이어도 그를 대신할 선수는 없지만 대체할 선수는 많다. 퍼거슨은 어떤식의 전술로 나올지 기대가 됨

하지만 박지성 선수를 제발 선발로좀 넣어줬으면 하는 바렘이 99.9%이다.

울버햄튼 16위 VS 아스톤 빌라 12위 10시 5분

경기장 : 몰리뉴 스타디움 (울버햄튼)

울버햄튼 작년에 잔류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해도 약간은 힘들어 보인다. 확실하게 말하자면 보진 못했지만

그 경기력으로는 이번시즌 잔류에 성공할지 의문이다.

아스톤 빌라 마틴 오닐 감독이 팀을 떠나면서 팀의 분위기가 어수선해졌고 거기다 밀너도 이적하면서 약해질거라고 예상했지만

그냥 딱히 예상할만한 성적이다. 이번에 올리에가 아스톤 빌라 감독 사령탑을 잡으면서 첫경기를 버리는 거지만 이번 경기를 쉽게

잡을지는 의문이다. 작년에도 두번이나 비긴 전적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 팀 분위기가 나쁘진 않지만 아직은 어수선하다고 생각

뉴캐슬 9위 VS 스토크시티 18위 12시 10분

경기장 :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

뉴캐슬 제작년 강등의 슬픔을 딛고 올라와 지금 아직까진 순항을 지속하고 있다. 아직 어찌 될진 모르지만 일단 중반기쯤 되면

좋아질지 나빠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2라운드에서 5 대 0으로 아스톤빌라를 잡았지만 블랙풀한테 지는 이상한 사태가 벌어졌다.

스토크 시티정도는 잡아줘야 예전의 명성에 흠이 가지 않을것 같다. 승리를 예상해본다.

스토크 시티 올해는 출발이 좋지 않다. 지금까지 1승 밖에 거두지 못했으며 그것도 아직 흔들리고 있는 아스톤 빌라한테서 얻은

승리이다. 나머지는 지거나 비겼다 물론 첼시와 토튼햄이라는 큰 산에 막혀서 진것이지만 조금 아쉽다. 이런식이라면 이번시즌에

강등당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제작년에 뉴캐슬과 2번 연속으로 비긴 전적이 있어서 어떻게 될진 예상할수 없다.

이기긴 힘들것 같다.